칫솔질을 잘 해 잇몸이 건강하면 뇌졸중과 심장 마비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모이스 데스바리에 박사는 최근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치주염이 있는 사람은 뇌졸중과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는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데스바리에 박사는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병력이 없는 65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치주염 박테리아가 많을수록 경동맥이 두꺼워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데스바리에 박사는 치주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면역체계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고 염증이 다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협착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