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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불법 보조금 제재 급증

정준형

입력 : 2005.02.1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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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0년 이후 이동통신사들이 신규 가입자 유치 등을 위해 불법적으로 지급하는 단말기 보조금에 대한 행정 제재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는 지난해 SK텔레콤과 KTF, 그리고 LG 텔레콤이 불법 보조금때문에 낸 과징금은 모두4백 34억원으로 지난 2천년 12억원보다 36배나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 보조금때문에 이동통신 3사가 지난 2천년 이후 5년동안 모두 백 70일의 영업정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