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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명예훼손ㆍ성폭력 '위험수위´

김광현

입력 : 2005.02.10 14:59


인터넷에 의한 명예훼손과 성폭력이 최근 몇년사이에 급증하면서 위험수위에 도달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명예훼손ㆍ성폭력분쟁조정센터에 접수된 상담의뢰건수가 2001년 270여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엔 2천280건으로 각각 파악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명예훼손 상담의뢰건수는 2001년 33건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970여건으로 인터넷 명예훼손이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명예훼손과 성폭력 건수가 급증하고 있어 온라인 실시간 상담시스템 구축과 홍보강화, 법률자문활동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