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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Z침범 어선 일본에 나포됐다 석방

홍순준

입력 : 2005.02.10 13:38


한국 어선 1척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해 조업하다 나포돼, 나흘만에 담보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통영 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아침, 부산 남동방 74마일 해상에서 통영선적 69t급 장어 통발어선 '영성호'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하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에 나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원 10명이 탄 '영성호'는 일본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어제 오후 5시쯤 4천 500만원의 담보금을 내고 석방돼 오늘 오전 통영항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