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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조류독감ㆍ수막염 예방 비상

남정민

입력 : 2005.02.09 11:26


홍콩과 인접한 중국 광둥성이 사스와 조류독감에 이어 유행성 뇌막염 예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둥성 정부는 최근 각급 학교와 유치원,탁아소에 대해 조기 검진을 실시한 뒤, 학생이나 교직원 중 고열, 두통, 급성 인두염 등 유행성 뇌막염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입원조치해 정밀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광둥성은 또 베트남, 태국 등 인근 동남아 국가에서 발생한 조류 독감이 전염되지 않도록 비상 경계령을 내리고, 성내 가금류 농장 축산물 반,출입에 특별 검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