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과 마치무라 일본 외무장관은 오늘(8일) 저녁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일 세 나라가 6자 회담 조기 재개와 진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두 장관은 특히 부시 미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북핵 6자회담 조기 개최를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반 장관은 오늘 통화에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가 현재 진행중인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위한 노력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북일간에 대화를 통해 해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마치무라 장관은 이 문제가 6자회담의 재개에 영향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