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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빈곤국 부채탕감 위해 금매각 검토

김호선

입력 : 2005.02.07 13:48


국제통화기금 IMF가 빈곤국의 부채탕감을 위한 조치로 보유 금의 일부 매각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IMF가 보유중인 금의 규모는 3천217톤으로 시가로는 85억달러에 달하고 시장가치의 5분의 1에 해당합니다.

빈곤국이 IMF에 지고있는 빚은 1백10억달러로 IMF가 금을 내다판다면 빈곤국의 부채를 갚아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문은 이 조치가 시장에는 금값하락에 대한 불안감을 가져올 수 있다며 선진 7개국 재무장관들은 지난주말 라토 IMF 총재에게 4월 회의때까지 주주들에게 의사를 물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