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90개국 지도자 350여 명이 한국에서 모여 세계 평화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가 '보편적 가치와 항구적 평화 : 글로벌 거버넌스의 새로운 모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세계 전·현직 국가원수와 수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15일 경기도 가평 청심대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고 세계평화통일가 정연합(회장 황선조)이 밝혔다.
이번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는 압둘라만 와히드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무시 하일루 에티오피아 유엔 대표, 케네쓰 카운다 잠비아 초대 대통령, 하메드 엘미 아프가니스탄 부대변인, 왕진핑 대만 입법원장, 캐나다의 에드워드 리처드 슈레이어 전 주지사 등이다.
이들은 분과별 토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분쟁지역의 화해와 평화건설 등을 논의하고, 도서국가 정상회의, 중동평화 정상회의 등의 토의도 열린다.
'세계평화를 위한 정상회의'는 1987년 서울에서 20명의 전직 국가 수반이 모인 가운데 발족됐으며, 이후 세계의 각종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