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는 10일 부터 14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한미외교장관회담을 열어 북핵 문제와 한미관계 발전방향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외교통상부는 "반 장관은 방미기간에 백악관, 국방부 등 미 행정부 고위급 인사는 물론 상하원의 중진의원과 학계 및 언론계 인사들과도 폭넓게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반 장관은 스티븐 해들리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과도 면담하는 한편 딕 체니 부통령과의 만남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