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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 "핵무기 개발 않고있다"

김우식

입력 : 2005.02.05 15:19


하라지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은 핵확산금지조약을 충실히 이행해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미국이 이런 노력을 손상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라지 장관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기고문에서 "지난해 11월 영국, 프랑스, 독일등 유럽국가와 우라늄 농축활동 중지 합의를 이뤄냄으로써 위기상황 해결을 위한 합리적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극단적,일방적 접근이 이란의 건설적인 외교노력을 손상시키고 있다며 이란의 평화적 핵프로그램에 대한 미국 극단주의자들의 이중적 접근법이 불신을 증폭시켰다고 미국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