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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신분증 훔쳐 휴대폰 구입

권태훈

입력 : 2005.02.05 09:14


훔친 신분증으로 휴대폰을 구입한뒤 속칭 대포폰으로 되팔아 이득을 챙긴 혐의로 25살 황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는 지난해 8월 부산시 부전동 모 백화점 지하1층에서 26살 강모씨의 지갑을 훔친 뒤 강씨의 신분증으로 휴대폰을 구입해 되파는등 이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2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