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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준
입력 : 2005.02.04 19:50|수정 : 2005.02.04 19:50
사실상의 설 연휴를 하루 앞둔 4일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대부분 소통이 원활합니다. 저녁부터 일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차량이 조금씩 늘긴 했지만 현재 극심한 정체나 지체를 빚고 있는 구간은 없습니다. 도로공사는 4일 하루 평소 주말 수준인 차량 30만여 대가 서울을 빠져 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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