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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신
입력 : 2005.02.04 19:50|수정 : 2005.02.04 19:50
국무총리실의 남영주 민정수석비서관은 공동조사단이 천성산 터널공사에 따른 환경영향문제에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법원 판단에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율스님과의 정부측 협상실무를 맡아온 남영주 수석비서관은 "천성산 관련소송이 대법원에서 진행중인데다 사회적 찬반대립이 있을 때 객관적 판단을 내릴 다른 기관이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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