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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브 즈바니아 그루지아 총리가 3일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고 그루지아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메라비시빌리 내무장관은 현지 텔레비전 방송에 출연해 "총리가 자신의 친구 집에서 가스중독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루지아 정부는 그러나 즈바니아 총리가 타살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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