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정치
허윤석
입력 : 2005.02.03 19:49|수정 : 2005.02.03 19:49
육군은 3일 육군훈련소 '인분사건'과 관련해 허평환 훈련소장을 경고조치하고, 연대장과 교육과장 등 13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육군은 또 가혹행위 근절을 위해 다음달까지 육군 본부내에 '인권개선위원회'를 설치하고 신병교육기관과 부대에는 '인권상담실'을 두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