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지난 18일 상원 인준 청문회에서 북한을 포함한 6개국을 '폭정의 잔존지역´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제2의 '악의 축' 발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라이스 국무장관의 발언에 대한 북한측의 첫 공식반응입니다.
북한의 주간지 '통일신보' 최근호는 "미국이야말로 유엔이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키고, 인권을 유린해온 장본인이라며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라고 말한 것은 언어의 희롱이자 '제2의 악의축'
발언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