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심영구
입력 : 2005.02.02 19:54|수정 : 2005.02.02 19:54
1백만 명이 넘는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학교와 졸업앨범 제작업체를 통해 브로커에게 새 나가 마케팅에 이용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원 남부경찰서는 학생 개인정보를 빼내 인터넷화상 강의업체 등에 팔아 넘긴 혐의로 63살 이모씨 등 4명을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1천여 개 학교, 학생 100만여 명의 정보가 담긴 자료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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