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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충남땅 많이 샀다

하현종

입력 : 2005.02.02 18:05


지난해 신행정수도 건설로 관심을 끌었던 충남지역 땅을 외국인들도 대거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충남지역에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천639만 제곱미터로 1전년에 비해 17%가 늘었다고 건설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이런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신행정수도 계획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말 현재 외국인 보유토지는 여의도 면적의 18.5배인 1억5천775만 제곱미터였으며 신고가격 누계는 23조2천9백여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