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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관 평균 임기는 1년2개월"

차병준

입력 : 2005.02.01 11:10


정부 수립 후 현 참여정부까지 교육장관의 평균 임기는 1년2개월이며 최장수 장관은 전두환 정권 당시 3년4개월22일 재임한 이규호씨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대학신문에 따르면 안호상 초대 문교부 장관부터 이기준 전 교육부총리까지 57년간 47명의 장관 임기에 대한 조사 결과, 평균 임기는 1년2개월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이규호씨에 이어 '장수' 장관은 박정희 정권 때 민관식씨가 3년3개월13일로 뒤를 이었고 최단명 장관은 도덕성 시비로 5일만에 물러난 이기준씨였습니다.

최근에는 장관 임기가 갈수록 짧아져 지난 12년간 15명이 바뀌었으며 평균 재임기간이 문민정부때 1년, 국민의 정부때 8.6개월이었으며 참여정부도 2년도 안돼 3명의 부총리가 교체됐습니다.

문민정부 출범 후 갈수록 장관들의 임기가 짧아진 것은 입시부정이나 수능파문 등 장관의 자질과 도덕성 문제 등으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해 잦은 교체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