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금요일쯤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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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사흘 앞두고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제주를 포함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고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쯤 물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 치고 있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3.1도까지 떨어졌고, 대관령은 영하 2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또 대전 영하 10.7도, 대구 영하 9.7도 등 충청과
남부지방의 기온도 대부분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했고 제주의 기온은 올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관령의 체감온도는 영하 30도 이하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에 머무는 등 하루종일 영하 5도 이하의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2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긴 하겠지만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에 머무는 등 오늘 못지 않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모레 오후에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주춤하겠고 입춘인 금요일쯤 이번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추위속에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계속 이어지겠고 서울과 경기지방에도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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