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미 상원의원은 선거일 전 주말에 보도된 빈 라덴의 비디오 테이프가 승리에 대한 희망을 앗아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케리 의원은 NBC방송의 "언론과의 만남" 프로그램에 출연해 빈 라덴의 테이프와 자신의 베트남전 무훈 기록에 대한 비방광고에 늑장 대응한 것이 결정적인 패배의 원인이었다고 시인했습니다.
케리 의원은 그러나 전반적으로 전시 중에 있는 현직 대통령과의 싸움에서 자신이 꽤 잘 싸웠다고 평가하면서 부시 대통령의 승리를 평가 절하했습니다.
케리 의원이 대선 패배 후 처음으로 TV와 가진 회견은 부시 대통령에 맞서는 의회내 야당 지도자로서의 그를 부각시켜 2008년 대선에 다시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