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베트남에서 외국인 한 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조류독감으로 숨져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베트남 방역당국은 캄보디아 출신의 한 여성이 호찌민의 한 병원에서 고열과 폐기능 악화 등 조류독감 유사 증세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베트남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1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이 여성 환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재발한 조류독감에 감염된 것으로 베트남 이외 지역에서는 인체 감염을 통해 처음 숨진 사례여서 주변 국가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