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손석민
입력 : 2005.01.29 19:40|수정 : 2005.01.29 19:40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한화그룹이 이부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측에 제공한 금품과 관련해 다음주 중 이 전 의장의 비서관을 먼저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 2002년 말 한화측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부영 전 의장에 대해서도 채권 전달 경위와 정확한 액수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