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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광주지검은 노조지부장 부인에게 돈을 주고 청탁자를 취업시킨 혐의로 브로커 49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씨는 이미 구속된 노조지부장 44살 정모씨 부인의 친구로, 지난 해 6월 청탁자 1명으로부터 4천만원을 받아 정씨 부인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전 공장장 김모씨가 채용 비리에 연루됐거나 알고도 묵인했을 것으로 보고 신병 확보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또 구속 수감된 전 인사팀장 나모씨로부터 추천을 통한 입사 관행을 공장장 등 간부들에게 보고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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