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 특별7부는 28일로 예정돼 있던 이인제 의원에 대한 선고를 하지 않고 오는 3월
2일 변론을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변론이 종결된 뒤에도 새로운 증거자료가 계속 나와 현재 단계에서 판결을 내리는 것이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불가피하게 변론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대선직전 한나라당으로부터 2억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5천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