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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국대사, "한-미 스크린쿼터 해결 시급"

김광현

입력 : 2005.01.28 11:21


크리스토퍼 힐 주한 미국대사는 올해 한국이 APEC 의장국직을 수행하면서 한미 양국 통상현안에도 실질적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스크린쿼터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힐 대사는 지적재산권 문제와 자동차 시장 개방 등 양국 통상현안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스크린 쿼터로서 이는 상징적인 문제라면서 스크린쿼터 문제 해결이 양자투자협정과 자유무역협정이 진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라이스 장관이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라고 표현했지만 부시행정부는 북핵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