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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치러질 자오쯔양 전 총서기의 장례식에 많은 반정부 인사와 기자들은 참석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자오쯔양 장례식과 관련해 유족들과 논의한 결과 기자의 참석을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3백명이 넘는 저명 기독교 운동가와 반정부 인사들의 참석도 통제될 것이라고 반정부 운동가들이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오쯔양 전 총서기의 장례식에 참석하려던 사람들이 모두 중국 정부의 감시를 당하고 있다고 밝히고 장례식에 참석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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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한 석유회사의 송유관에서 석유가 유출돼 주변 강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멕시코 베라크루즈에서는 국영 석유 회사가 운영하는 송유관에서 엄청난 양의 석유가 유출됐습니다.
이 석유는 걸프만 연안의 두 개의 강에 확산돼 이 지역 주민 2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석유에 오염된 강물을 마신 소 35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 가운데 일부는 유독가스에 노출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고가 20년도 넘은 송유관을 그동안 회사측이 잘 관리하지 않아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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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당국이 이슬람 반군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집을 급습해 모두 사살했습니다.
러시아 날칙의 한 아파트를 급습한 러시아군은 이슬람 반군 7명을 사살해 3일간에 걸친 양측의 대치를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숨진 이들 가운데 4명이 여성이었고 이들은 여객기 공격을 계획중이었습니다.
또 이들이 2백여 정이 넘는 무기를 훔치고 지금까지 4명을 살해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당국의 이런 이슬람 반군 색출작업은 지난 베슬란 학교 인질 사태 이후 계속돼 지금까지 5백명이 넘는 반군 혐의자들이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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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살을 기도하려다 대형 열차사고를 일으킨 용의자에게 미 당국이 살인혐의를 적용해사형에 처할 수도 있다고 현지 검찰이 밝혔습니다.
LA 검찰은 자살하려고 차를 선로에 걸쳐놓았다가 마음을 바꿔 탈출한 알바레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며 알바레스가 살인 혐의로 기소돼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현장 노동자로 알려진 알바레스는 팔과 복부를 칼로 찌르는 등 자해소동을 벌였지만 현장에서 체포된 뒤 격리 수용돼 있습니다.
한편 이번 통근열차 충돌 사고로 모두 11명이 숨지고 189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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