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금품 받은 기아차 다른 노조간부 자수

심영구

입력 : 2005.01.27 15:45

광주공장 채용브로커 구속


기아차 광주공장 채용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은 이미 구속된 노조 지부장 외에 다른 노조 간부가 청탁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며 자수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전현직 노조간부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펴는 한편 전 광주공장 공장장 56살 김모씨 등 인사결제권을 가진 임원들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브로커에게 채용대가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공장 인력관리팀장 43살 나모씨에 대해선 27일 오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나씨에게 돈을 건넨 브로커 박모씨는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