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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서 '부시·룰라 비난' 10만명 가두시위

남주현

입력 : 2005.01.27 14:53


제5회 세계사회포럼 개막일인 26일 개최지인 브라질 남부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을 비난하는 가두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26일 오후 포르토 알레그리시에 10만여 명이 모여 부시 대통령의 제국주의와 엘리트를 위한 정치를 하는 룰라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규모 시가 행진이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특히 브라질 사회운동의 상징적 인물이었던 룰라 대통령이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