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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혈액수가 9천130원씩 인상

김유석

입력 : 2005.01.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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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혈액 수가를 혈액 제제별로 9천130원씩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혈액 수가 인상에 따라 마련되는 310억5천만원의 추가 재원은 에이즈나 C형 간염 등 각종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핵산증폭검사 시스템 도입과 운영, 헌혈자 관리비 현실화 등에 사용됩니다.

복지부는 헌혈자 관리 강화와 관련해, 지난 98년부터 3천300원으로 고정됐던 헌혈자 관리비를 6천원 인상하고, 헌혈자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과 문화상품권 제공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