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6일 노인대표 18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며
노인복지는 확실히 국가가 보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집값 문제만큼은 확실하게 잡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26일 모임에서 안필중 대한노인회장이 참석자를 대표해 세배 드리겠다며 엎드려 인사하자 노 대통령도 몸 둘바 모르겠다며 선채로 허리를 90도로 숙여서 화답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