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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언
입력 : 2005.01.26 19:52|수정 : 2005.01.26 19:52
민주노총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의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침통한 마음으로 국민께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도덕성이 생명인 노조 간부가 채용비리에 개입한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며 "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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