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27.6cm, 대부분 지역 대설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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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과 경남 전북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어제(25일)부터 큰 눈이 내려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동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부터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영동과 경남지방은 오늘 새벽 대설 주의보가 해제되면서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 그쳤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을 보면 강원 영동지방에서는 대관령이 27.6cm로 제일 많고 강릉 5.6, 속초 3.6cm의 강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에서는 산청과 거창에 10cm가 넘는 눈이 내렸고 전북지역에도 장수 10.1, 임실 6.1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창원과 김해
등 일부 남해안지역에서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내리던 눈이 비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밤새 눈이 쌓이면서 강원 영동과 경남지역
등 전국 곳곳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인제와 속초를 잇는 미시령 구간과 경남 밀양 창녕
간 국도 등 전국 20여
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13cm가 넘는 적설량을 보인 지리산도 어제
오후부터 입산이 통제됐습니다.
또 밤새 내린 눈으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서 차량운행에도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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