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무장 저항세력이 총선을 앞두고 시선을 끌 수 있는 '극적인 공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라크 주둔 미 사령부 부사령관 러셀 공군 준장은 24일, "최근 무장세력의 공격이 50%가량 줄어들었으나, 이는 폭풍 전야의 고요일 뿐"이라며 "이들이 총선을 앞두고 좀 더 극적인 것을 위해 힘을 비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라크 보안군이 최근 붙잡은 알 자르카위의 핵심 측근 아부 오마르 알 쿠르디 역시 선거일에 정부 기관이나 투표자, 국제참관인단 등이 두려워할 만한 폭탄 공격을 벌이라는 지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