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의 섬 휴양지 코 사무이 앞바다에서 25일 관광객을 가득 태운 여객선이 뒤집혀 최소한 7명이 숨지고 10여명이 실종됐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수랏타니주 해양경찰은 섬 휴양지 코 팡안의 보름달 축제를 보러 간 관광객들을 태우고 코 사무이로 돌아오던 여객선이 전복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여객선에는 40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외국인 남녀 관광객 4명과 태국인 2명, 신원 미확인자 1명 등 모두 7구의 시신을 인양했고 나머지는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