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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 27일부터 다보스 포럼 참석

이성철

입력 : 2005.01.24 16:28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 즉 다보스 포럼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닷새동안 독일과 스위스를 방문합니다.

정 장관은 오는 3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포럼 폐막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전략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다보스 포럼에는 강금실 전 법무장관과 채수찬 열린우리당 의원도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각각 여성, 인권 분야와 경제 분야 등에서 정부의 정책을 설명합니다.

다보스 포럼은 세계의 경제, 정치, 언론 분야 등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민간 모임으로, 올해는 '역경의 시기, 책임있는 선택'을 주제로 12개 분야 220여개의 토론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정동영 장관은 다보스 포럼에 앞서 28일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심포지엄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