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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파손 나무랐다" 여관 주인 부부 살해

김태훈

입력 : 2005.01.23 12:13


여관 안내실의 유리창을 깬 뒤 이를 나무라는 여관 주인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40살 황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황씨는 23일 새벽 1시쯤 경북 의성군 후죽리의 한 여관에서 술김에 안내실 유리창를 깬 뒤 여관 주인이 자신의 멱살을 잡고 나무라자 여관 주인 57살 이모씨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입니다.

황씨는 범행 후 곧바로 자수했으며, 경찰은 황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