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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폭정의 전초기지는 새 주적 개념"

양만희

입력 : 2005.01.23 10:32


재일본 조선인 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라이스 미 국무장관 지명자가 북한을 폭정의 전초기지라고 지목한 것에 대해 새로운 주적 개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조선신보는 또, "허황한 ´자유의 확산´과 ´압제의 종식´을 선포한 부시 2기 행정부의 전도는 밝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신보는 이어 "폭정의 전초기지라는 개념은 큰 나라와는 충돌을 피하고, 때리기 쉬운 '전제적인 정권'은 무너뜨린다는 미국의 전통적인 수법과 야심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