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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는 점수 매겨지는 상품 아니다"

심영구

입력 : 2005.01.21 15:54


연예인 'X파일' 파문에 대해 한국방송연기자노조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연기자들은 이번 사태로 기본적인 인권조차 박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기자노조는 성명서에서 "연기자도 공인 이전에 동등한 인격을 지닌 자연인"이라며 "이번 사건의 당사자들은 깊이 반성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1일 회견에는 연기자노조 간부진 외에 문서에 이름이 올랐던 연예인 안재욱씨와 김민선씨가 참석해 "비통한 심정"이라고 파문 뒤 입장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