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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돈받고 채용' 기아차 노조간부 수사

신우선

입력 : 2005.01.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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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노조 간부가 돈을 받고 직원을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이 해당 노조간부와 동생, 부인 등 8명의 은행계좌를 추적한 결과, 부인의 계좌에 들어온 1억8천만원 가운데 1억2천만원이 동생에게 보내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광주공장 집행부 24명을 포함해 전체 집행부 200여 명이 모두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