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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잃어버린 물건 찾아가세요"

조지현

입력 : 2005.01.20 15:39


지난 해 지하철 1~4호선 유실물 센터에 접수된 분실물은 모두 2만9천여건으로, 이 가운데 28%인 8천여건이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지하철공사는 분실물의 28%가 가방으로 가장 많고 휴대전화나 MP3 등 전자제품이 두 번째로 많으며, 현금도 2천3백여건으로 2억5천만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주인을 찾지 못한 분실물은 현금과 귀중품은 발견 1주일 뒤 경찰서에 넘겨지고, 나머지 물품은 1년 6개월동안 보관하다 장애인단체나 비영리 법인에 건네집니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은 시청역과 충무로역의 유실물 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www.lost114.com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