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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3개부처 차관급 인사 단행

정승민

입력 : 2005.01.20 10:20

민정·인사수석 인선 이르면 오늘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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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보통신부를 비롯한 3개부처의 차관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민정수석과 인사수석 등 공석중인 청와대 일부 수석비서관을 교체하는 청와대 개편도 이르면 오늘(20일) 중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승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정보통신부 등 3개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정보통신부 차관에는 노준형 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장을 승진 발령했습니다.

또 김두성 병무청장 후임에는 윤규혁 현 병무청 차장을 기용했습니다.

부패방지위원회 상임위원에는 성해용 반부패국민연대 이사가 발탁됐습니다.

당초 5,6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검토했지만 정책의 일관성을 위해 개편폭을 최소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일부 개편도 이르면 오늘 중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공석중인 민정수석에는 문재인 현 시민사회수석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인사수석에는 김완기 소청 심사위원장이 역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에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최종 검증 절차를 거친 뒤 인선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홍보수석과 경제보좌관, 시민사회수석 등 나머지 인선은 다음주중에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