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건교부, '건설근로자 민원신고센터' 운영

노흥석

입력 : 2005.01.19 12:13


건설교통부는 정부 차원에서 건설근로자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해결해 주기 위해 장관 직속으로 '건설근로자 민원신고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민원신고센터는 강동석 건교부 장관이 건설근로자들의 건의를 수용해 설치한 것으로, 임금체불을 비롯한 건설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처리합니다.

건교부는 임금체불 등이 확인될 경우 공공공사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민간공사에 대해서는 장관 명의로 발주자와 원도급 업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건설안전 관련 등 법령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시·군·구가 해당 업체에 시정명령이나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한편 건교부는 건설근로자들이 민원신고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고 전화번호 02-507-1630,1660 이 담긴 홍보스티커 3만부를 제작해 전국의 건설현장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