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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김동식 목사 납치 북송 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조선족 35살 류모씨를 구속기소하기로 했습니다.
류씨는 북한 함북보위부 지도원 지모 상좌 등 북한 공작원 네명과 조선족 네명으로 구성된 납치전문 공작조에 포함돼, 지난 99년부터 2001년까지 중국 지린성과 헤이룽장성 등에서 김목사와 탈북자, 조선족 등
15명을 납치해 북한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납치 인사 가운데에는 북한에 정착했다 탈북한 일본인 여성과 북한 노동당 최고위급 간부의 사촌동생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