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 정책·규제 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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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민생을 살리기 위해 올 한해를 무정쟁의 해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어제(18일) 열린우리당이 제안한 선진사회협약을 기꺼이 수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지금 국내 상황을 민생 파탄의 비상사태라고 규정하고, 올해를 민생을 살리는 무정쟁의 해로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당장 2월의 임시국회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2월 국회는 비상민생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지난해처럼 정쟁법안으로 싸우기만 한다면 국민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 대표는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의 방향을 경제살리기로 전환한 것에 대해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선진한국으로 가는 일이라면 정부여당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어제 임채정 열린우리당 의장이 제안한 선진사회협약에 대해서는 기꺼이 수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감세정책과 과감한 규제혁파 그리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해체위기에 처한 한계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위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박
대표는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긍정적으로 보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과거가 아닌 미래를 위해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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