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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추위, 내일 '대한' 추위 절정

입력 : 2005.01.19 07:18

2-3일간 추위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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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아침 많이 추워졌습니다.

특히 서울의 오늘 아침기온 어제보다 5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지금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 있고요, 철원은 영하 10.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밖에는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 출근길에는 영하 10도 정도의 추위를 생각하고 나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걱정인데요, 오늘 밤에는 바람이 더욱 심해지면서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오늘도 서해상에서는 눈구름이 조금씩 발달하면서 오후에는 충남과 호남 해안지역, 그리고 제주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겠는데요, 해안지역의 많은 곳은 최고 7cm 가량, 제주 산간에도 많은 곳은 최고 10cm 가량의 눈이 쌓이겠고요,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기온 서울이 영하 6도, 춘천 영하 5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남부지방도 0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내륙지방의 경우에는 한낮에도 영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하루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특히 동해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앞으로 2,3일 정도는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대한 추위가 금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모레는 영하 9도가 예상됩니다.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지나면서 추위도 또 한 번 주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