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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융 이용자 평균 부채 3천700만원

한승희

입력 : 2005.01.18 14:25


지난해 대부업체와 카드깡 등 사금융 이용자의 1인당 평균 부채액이 3천7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0월부터 두달동안 사금융을 이용한 3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금융 이용자의 1인당 총부채액은 3천700만원이었습니다.

특히 설문조사 응답자중 신용불량자의 비율은 지난 2002년과 2003년에는 30%대였지만, 지난해에는 75%로 급증했습니다.

사금융의 평균 이자율은 연 223%로 지난 2003년의 연 176%에 비해 46%포인트가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