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가 11.3% 상승해 6년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작년 원재료와 중간재 물가지수가 110.9로 전년보다 11.3% 상승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23.7%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원재료.중간재 물가 상승률은 2000년 6.5% 2001년 0% 등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지만 지난해는 국제유가와 각종 기초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두자릿수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달동안 환율하락과 함께 국제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여 지난해 12월 한달간의 원재료.중간재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8.2% 상승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