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기지 이전과 미 2사단 재배치를 비롯한 미군 기지이전 사업에 모두 5조 5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는 2008년말까지 완료예정인 용산기지 이전에 4조원을 비롯해 미 2사단 재배치에 6천억원, 16개 미군기지 이전계획인 연합토지관리계획 추진에 9천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용산기지와 미 2사단이 옮겨갈 오산,
평택기지 주변 349만평을 올해 모두 매입한다는 계획아래 오는 3월 보상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4월부터 협의매수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국방부는 또 용산기지 전체를 공원으로 만들기로 하고 부지를 자연녹지 상태로 서울시에 매각한다는 계획아래 구체적인 매각 방식과 가격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