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올 투자 증가율은 지난해 보다 둔화되겠지만 양극화는 다소 해소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00대 기업의 올해 투자규모는 67조원으로 지난해보다 17.2%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투자증가율 18.7%보다 소폭 둔화된 것입니다.
기업규모별 투자증가율은 4대기업이 지난해 30.7%에서 18.6%로 크게 낮아지는 반면, 나머지 기업의 투자증가율은 12%에서 18.4%로 높아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 투자증가율도 제조업이 33.5%에서 18.4%로 둔화되는 반면 서비스은 2.2%에서 15.6%로 높아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경련은 기업들의 올해 투자는 업종별, 기업규모별 양극화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